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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부 인공디스크 전치환술
- 요추부 인공디스크 전치환술
- 허리 인공디스크 치환술은 퇴행성 추간판 질환에 의한 만성 요통이 운동치료 등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심한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 나빠진 디스크를 인공디스크로 대체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만성 요통이 있으면서 여러 가지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고 일상생활이나 직업 활동에 제약이 있는 경우거나, 여러 검사에 의한 증거가 퇴행성 추간반 질환에 의한 요통이라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경우에 선택적으로 조심스럽게 시행되어야 하는 수술입니다. 또 수술 방법이 복부 쪽으로 우회하여 수술을 하기 때문에 집도의의 경험 여부가 중요합니다.
요추4-5번/ 요추5번/천추1번간 추간판 탈출 및 추간공 협착증이 동반된 경우 고려할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고 일상생활과 직업활동에 영향을 주는 경우 추간판 질환.
정의 복부를 통해 전방에서 추간판의 전체 제거 및 인공디스크의 삽입을 통해 고유의 허리 관절 기능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수술시간 : 약 1주일
장점
추간판의 전 제거 및 인공 디스크의 삽입으로 원래의 관절을 살리면서 디스크 재발을 줄일수 있는 치료 입니다.
복부의 절개를 통하여 진입해야 하며, 척추체에 이르기까지 큰 혈관과 신경을 피하여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수술법이며, 요추부 인공디스크의 유합이나 골내 침강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및 시술 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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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째
1. 대부분 7일 이내에 퇴원이 가능합니다
2. 퇴원 후 상처관리는 의료진의 안내에 따릅니다.
3. 수술 후 4시간부터는 보조기를 차고 보행은 가능합니다.
4. 보조기는 디스크 인공 관절의 유착까지 2~4주는 유지합니다.
5. 퇴원 시 받은 약은 항생제를 포함하니 일정한 시간에 반드시 복용합니다.
6. 보행하면서부터 복근과 요근을 강화하는 가벼운 운동 요법을 시작하게 됩니다.
7.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은 가능하나 운전을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2~ 3주째
1. 2일에 한번씩 가까운 병원에서 소독을 합니다.
2. 실밥은 수술 후 10~14일에 병원에서 제거합니다.
3. 샤워는 실밥제거 4~5일 후부터 가능합니다.
4. 계단을 걷는 것이 가능하며, 가벼운 스트레칭을 할 수 있습니다.
5. 올바른 자세로 30분 정도 걷는 운동은 매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단시간 동안의 앉기나 가볍게 허리를 숙이는 정도는 가능합니다.
7. 앉는 시간은 5분 정도씩 점차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4주째
1. 복부단련운동 및 허리 신전운동 같은 본격적인 스트레칭 운동을 실시합니다.
2. 3~4주가 되면 허리가 단단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중장거리는 걸어 다녀도 괜찮습니다.
3. 아침저녁 15~30분 정도 걷는 것은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목욕은 수술 4주 후부터 가능합니다.
6주째
1. 척추 강화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2. 걷기 운동이 좋고, 낮은 산 오르기가 효과적입니다.
3. 전신 목욕이 가능합니다.
2개월 후
수영, 가벼운 등산이 가능합니다.
반복적이고 힘든 일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