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어깨
  • 오십견

오십견 (유착성 관절낭염)

오십견 (유착성 관절낭염)
유착성관절염을 말하는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막(또는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해 관절막이 두꺼워지면서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어지는 질환입니다. 특히 초기 통증이 심하고 모든 동작에서 통증이 발생해 타인의 도움을 받아도 팔을 잘 들어올리지 못합니다. 주로 50대이상에서 많이 발병한다고 해 오십견이라고 불리는 유착성관절염의 발병 연령층이 점점 낮아져 사십견, 삼십견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원인

관절막에 염증이 왜 오는지 아직 정확히 밝혀 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회전근힘줄 손상, 관절와순 파열, 석회성건염, 당뇨, 갑상선질환, 유방암 수술환자등에서 이차적으로 오십견이 잘 발생합니다.

증상

밤에 아파서 깨는 증상.

누가 살짝만 건들면 극심한 통증이 오는 증상.

어깨관절이 굳어 높은곳의 물건을 잡으려해도 팔이 올라가지 않는 증상.

손을 등뒤로 보내는 동작이 불가능한 경우.

비수술적 치료법
소염제 약물치료, 초음파유도 주사치료, 회전근힘줄 손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재생을 도와주는 DNA재생주사, prolo치료, 충격파 치료 등이 있습니다.
빠른 회복을 원하시거나 사정상 병원에 자주 못 오시는 경우에는 관절수동술이라는 시술이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법
비수술적 치료로도 증상이 남거나 재발시 관절내시경 수술을 합니다.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회전근힘줄 파열이나 석회성건염등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관절내시경 수술을 합니다.
비수술적 치료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

수술이 아닌 시술로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치료법

관절 수동술(오십견 풀림술) / DNA주사치료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 / 체외충격파치료

치료법 바로가기

수술적 치료

비수술적 치료로도 호전이 되지 않거나, 증상이 심해졌을 경우,

응급 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료법

어깨 관절 내시경

 

치료법 바로가기

보존적 치료

질환의 초기 또는 증상이 가벼운 경우,

통증을 완화하고 회복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치료법

도수치료 / 물리치료 / 약물치료 / 보조기 착용

초음파 치료 / 국소 주사치료 등.

치료법 바로가기